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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s 인천여고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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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만드는 법
작성자 : 지명신(56회)

등록일자 : 2009-12-04 17:50
조회 : 4159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감기예방과 숙취해소,

        설사방지에 좋다.

   씨가 8개로 8방백 즉 관찰사를 의미하는 감은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고

 점막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숙취해소, 멀미예방에 효과가 크다.

 특히 감잎으로 차를 끓여 꾸준히 마시면 비타민C의

작용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고혈압,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설사를 멎게 하고 배탈을 낫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감에는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과식하면 변비가 생기므로 유의해야 하며,

위장이 찬 사람이나 산후 또는 병을 앓고 난

후에는 몸에 찬기가 들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어르신들의 영양식으로 좋다.

감은 숙취해소와 멀미예방, 동맥경화 예방, 설사를 멎게하는 효과가 있다.


 (감식초 만드는 민간 법)

1) 떫은 감을 요즈음 쌀 때 많이 산다.

2) 꼭지쪽 너풀너풀한 잎만 대충 따 내고 깨끗이 씻는다.

3)물기 없이 헝겁으로 닦은 다음 하루 쯤 두었다가

  스토로풀(하얀 것) 아이스 박스에 감 사이 중간 중간 사과를 끼워

  차곡 차곡 놓는다.

4)4~5일 지나 아이스 박스를 열어 보면 감이 물렁 물렁 해 진다.(홍시)

  아마도 사과에서 나오는 향이 딱딱하고 떫은 놈이라도 말랑말랑

  만드는 무슨 효소가 있나봐 나처럼!!

5)감이 물렁 대면 남은 꼭지를 따 버리고

  꼭꼭 누르며 유리 병에 70%쯤 채워 넣는다.(물론 사과는 빼고)

6) 병에 만든 날짜를 쓴다.

7) 실온에 6개월 두면 물이 생기며 식초가 된다.

8) 체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병에 담아 식초를 아침 저녁 식사 후

   소주컵 한컵 정도 매일 마신다.

   단, 모든 사람이 다 좋은 것은 아니고 특별한 병이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할 것.

   10년 복용 한 사람이 당뇨도 10년 전 그대로 유지하고 (더 하지 않고)

   특별히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마켙에서 감식초 사봐 얼마나 비싼가. 10년 복용한 사람이 그러는데

    값도 값이지만 아무래도 방부제 등 케미칼이 들어 가니까 좋지 않더라고 하더군.

 

작성자 : 오동순(46회)
    등록일자 : [12/04 18:28]
지명신님,
그곳은 이른 시간 같은데...
좋은 정보 주셨네요.감사~~

이곳에 혹시 음악 원하시면 알려줘요.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12/04 18:56]
지명신이 좋은 정보 갖고 왔구나
감식초 만드는게 어렵진 않나보네
뭐든지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실천이 어렵네
반가운 친구야
소설은 언제 띄울래 ???
우리 여고 인재들 많다 숨은 인재들
작성자 : 지명신(56회)
    등록일자 : [12/05 04:20]
언제나 고마우신 선배님!
새벽 한 시가 넘었나 봐요.
한국 학교 교장 중 한 사람의 남편이 65세로 세상을 떠나서
그곳에 갔다와 공연히 잠이 안오더라구요.
고인은 약사 출신인데 선배님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덴탈미라클"
개발해서 파는 분인데 십여년 동안 심장, 신장으로 고생하셨다네요.
그래서 새삼스럽게 이처럼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건강식을 소개하고 싶어졌어요.
신청곡은 가을에 관한 풍성한 음악 (쓸쓸 한 것이 아닌) 입니다.

봉희야, 은숙이가 그러는데
그 애가 독일에서 살 때 고추장 위가
자꾸 곰팡이가 생겨서 설탕도 뿌려 보고
소금도 뿌리고 별 방법 다 썼는데 안되더라는 거야.
그래서 누군가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 고추장 위에
가게에서 고추장을 사서 나란히 속이 안보이게 깔아 놓으면
하얀게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래.
무슨 의미인 줄 알겠지.
혜자가 김치 했느냐고 하던데 너희들 고추장도 담아들 먹어라.
한국의 엄마들 편하잖아. 여기 사는 우리처럼 일 않해도 되고
열심히 우리 음식들을 딸들, 며느리,
아니 아들들에게도 가르쳐야 지속되지.

소설은 내년 초 쯤
정리하려고 한다.
관심 갖아줘서 고맙다.

허애자하고 통화 했는데 애자는 눈쌓인 덴버에서
일찌감치 은퇴해서 신선처럼 살더라.
애자는 학교 다닐 때 우리 집과 가까워서
그애 집 앞 길가에 둘이 앉아서 자주 수다 떨었었다.
아들의 의사이고 며느리는 약사
작년에 결혼한 떨은MBA(경제석사)라니 참 잘 길렀지?

그러고보면 네 말처럼 우리 인천여고는 현명한 엄마, 질 좋은 아내,
그리고 부지런한 할머니 교육은 잘 시켰나봐.
노름이나하고 춤바람 났다는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는 아직 듣지 못했거든.
안녕!
작성자 : 오동순(46회)
    등록일자 : [12/05 08:38]


지명신님,
이런 음악이 마음 가볍게 경쾌하게 하는것 같아서...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슬픈시간을 홈피식구위해
승화시킨 마음씨 역시 훌륭한 교육자세요.
작성자 : 장옥경(56회)
    등록일자 : [12/05 11:11]
오선배님!
어쩜 그렇게 부지런 하세요?
닮고 싶은데..글쎄 잘 않되네요.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
느~ㄹ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작성자 : 장옥경(56회)
    등록일자 : [12/05 11:15]
명신아!
오랫만! 잘지내지? 그곳 친구들도....
좋은 정보줘서 고맙구나.
항상 감식초 사먹었는데,
오늘 당장 담아봐야겠다,
고맙다 교장선생님!
우리모두 건강하자...
작성자 : 장옥경(56회)
    등록일자 : [12/05 11:25]
봉희야!
요즘 조금 신나지!
친구들이 많이 놀러와서...
오늘 이정애 아들 결혼이라 하던데...
친구들 만나러 가려 했었는데, 못갔어.
봉희야!
여기 지키고 있으려면 건강해야하는거 알지?
고맙다! 친구야 늘 이곳에 있어줘서...
작성자 : 지명신(56회)
    등록일자 : [12/05 13:42]
선배님,
춤출 줄 알면 360도 후레아 스커트 입고
훅 훅 휙 휙 춤을 추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장옥경 네가 이곳에 왔을 때 그냥 밥만 먹었는데
어디 가까운 곳에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만날 때까지 안녕!
작성자 : 김해자(56회)
    등록일자 : [12/05 18:24]
명신아! 잘있었니?
감 식초 만드는 법이 넘 쉽구나~
난 감에다가 설탕 넣어 발효 시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 줘서 고마워^^

여긴 밤새 눈이 좀 내렸고 지금도 흩날리고 있어
바람이 좀 불고 있거든
그래서 콩을 믹서에 갈아
두부 만들었는데 4모가 나왔어~
김장 김치에다 들기름 넣고 볶아서
두부 김치 만들어 먹었다
군침 돌재^*^ ㅋㅋㅋ

난 여기서 고추장, 된장, 간장, 모두 만들어 먹고 있어
요즘 사먹는 먹거리 어디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저 자연과 더불어 자연인이 되려구 노력하고 있어

오동순 선배님을 비롯 명신아! 봉희야! 옥경아!
또 우리 동창 모두 건강하게 살자*^^*
작성자 : 김은숙(56회)
    등록일자 : [12/06 10:43]
명신.. 교장 선생님..!!
내가 무지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가.. 감. 곶감. 침뺀감. 단감...
그런데.. 우리동네 "감"값이 만만치 않아서.. 괴롭다.
남쪽 동네로 이사를?? 가야 할는가..
그래도 감식초 만드는법 잘 적어는 놓을란다.... 고마워.
Denver에서 새집 짓고.. 한국에서 무쇠 가마솥 걸어 놓고. 신선같이
살고 있는 허 애자하고 통화를 했구나.. 잘했군..잘했어.

부지런한 해자야...
두부를 또 만들었니...
두부 김치....침 꿀꺽...ㅋㅋㅋ 이다...
작성자 : 지명신(56회)
    등록일자 : [12/07 15:14]
혜자야, 집에서 두부도 만들어 먹어?
옛날에 수원에 살 때 시어머니께서 동네 사람들과
두부 만들어 나누어 오셨는데 비지도 함께 왔다.
그걸 아랫목에서 한 삼일 발효시키니까 얼마나 썩은 냄새가 나는지.
내가 버리겠다며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하니까
시어머니께서 아까우니까 김치찌게에 넣고 끓어 먹자고 하셨다.
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찌게가 그 썩힌 비지 넣고 끓인 김치찌개로 기억되고 있단다.
우리 내년엔 만나볼 수 있을까?

은숙!!
추워 죽겠지?
여기도 비올려고 날씨가 쌀쌀해졌다.
이민 올 때보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다.
여긴 감 세일 할때는 3파운드에 일불이다.
약 오르지?
참 그 고추장 만들었다.
유리 김치병으로 두 병 나오더라.
Good Night!
작성자 : 김은숙(56회)
    등록일자 : [12/07 22:03]
명신 교장 선생님..
부지런도 하시다...
벌써.. 그 마늘 고추장을 만들다니.!!!~~~
Unbelievable...
재료만해도... 엄청 여러가지 많더구만...
나는 아직도 무농약 햇 메주콩을 못 구하고 있구만.

여러가지로 약오른다..
첫째...그동네 눈 걱정 없어서 약오르고...
둘째...감 값이 너무 싸고.

오늘, 아들 새벽(6시) 수영 연습이 있는날인테... 밤 부터 눈이 내리고 있다..
(나는 다른곳에 눈이 온 경치는 즐기는데.. 우리동네 눈 경치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 운전할때 길이 미끄러워 괴롭다)
샌드위치 도시락 잽싸게 싸놓고...
아들 수영 친구들이(집이 멀어서) 차를 우리집에 세워놓기 때문에... 급하게 눈을 치우느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이 일하고...
아이들(아들 +친구2명) 학교에 데려다 주고...이제 한숨 돌리고 있다.
작성자 : 지명신(56회)
    등록일자 : [12/08 06:26]
쉿!
허애자가 비밀이라고 했어.
고추장을 만들다 보니까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생각 나더라고.
Any재료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애.
고구마, 감자, 단호박 등 삶을 수 있는 것들 삶아서
여긴 포도주가 싸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포도주 대신 조선 간장을
써도 될 것 같더라.
그래서 조청 넣고 메주가루 넣고 등등....

그리고 간장 새우장도 만들어 먹으면
간장 게장보다 맛있다던데
내가 해보지 않아서
자신없다.

그리고 너 은숙양,
아들 출세시켜 놓으면
파티초청에 부부 동반은 있어도
모친동반은 없다는 걸 알아 둬라!!
작성자 : 김은숙(56회)
    등록일자 : [12/08 23:15]
명신 교장 선생님..!!
역시.. 부지런하셔서..여기,저기서 번득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하시구나... 부럽다.

아들 출세!!??
시켜 놓은 다음에 답이야 너무나 잘 알지만(남남이지).... 그래도 출세를 시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하지만.. 지금은..출세가 문제가 아니고...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게.. 따라가느라고 바쁘십니다.
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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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 천양희 피정